헷갈리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사용방법 잔액조회 조회싸이트

 

 

긴급재난지원금을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정리해보았다.

 

 

 

지원대상

전국민대상 2,171만가구

(건강보험료상 가구 기준적용)

가구원수별 차등 40~10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가구원수별 차등지급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싸이트 및 사용기한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 오픈

 

www.긴급재난지원금.kr

https://www.xn--jj0bb2kr6h965bxcbp8g.kr

 

1. 공인인증서를 보유한 세대주만 조회가능

 

2. 마스크 5부제와 유사하게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의 요일제로 운영

주말에는 출생연도 관계없이 모두 이용 가능

 

 

 

재난지원금 사용지역 범위

 

세대주가 사는 광역 지자체

(특별시/광역시/도)에서만 사용이 가능

 

예를들어,

서울거주자는 서울전지역에서 사용가능

But 경기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세대주와 세대원이 떨어져 사는경우,

세대원이 사는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그러니까 세대주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재난지원금 사용처와 제한업종

 

전통시장/동네마트/음식점/카페/빵집/주유소/정육점/과일가게/편의점(가맹점)/옷가게/병원(한의원포함)

/동물병원/약국/서점/문방구/학원/안경점/네일샵/미용실/자전거샵/장난감가게 등

신용카드, 체크카드가 사용가능한 대부분 상점이 사용처

 

 

사용 안되는 곳 빼고는 다 된다고

보면되는데 이게 좀 헷갈린다.

 

사용제한 업종은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전자 판매점, 레저 및 유흥업종, 사행성업종, 보험업종, 조세및 공공요금

대형마트나 백화점이라고 해도 그 안에 입점한 미용실, 약국, 안경점, 키즈카페, 꽃집, 빵집, 옷 수선집등

소상공인 임대매장에서는 사용가능함.

(마트나 백화점과 시스템을 공유하는 푸드코트에서는 사용불가)

 

 

 

가장 헷갈리는게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프랜차이즈인데,

대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가능함!

 

다만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소재지에 사는 주민이라면 직영점이라고해도 사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보자!

 

100% 직영점으로만 운영되는 스타벅스는

본사 소재지가 서울이므로

서울시민은 사용할 수 있다.

음료구매는 가능, 선불카드 충전은 불가

 

배달앱은 어떨까?

앱자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현장에서 대면으로 결제할 때에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의 경우도

통신사 대리점인 경우에

단말기 구입에는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폰 요즘을 지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전자제품도

전자상가내 대리점(소상공인 운영매장)에서

카메라, 컴퓨터, 에어컨등 구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