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3일차~!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벌써 익숙해짐ㅋㅋㅋ
입맛도 없고해서
국밥을 먹기로 함~!
양재역 10번출구 앞에
바로 있는 장수국밥
전엔 수육도 시켰었는데
갠적으로 수육은 추천하지 않음
뭔가 부실한 느낌,,
들어서자마자 2층으로 바로 올라옴
연휴여서 그런지
내부가 많이 비어있다.
국밥 나오기전 밑반찬
동생은 저기 보이는 부추무침을 참 좋아함
국밥이 나왔다~!
근데 사실 난 국밥맛을 잘 모름
순대국이라던가 갈비탕이라던가,,
이런류의 음식을 찾아먹지는 않기 때문에
한가지 확실한건
조미료맛이 너무 나면
정말 싫어함
여기는 문안하게 깔끔한 맛임
한가지 아쉬운건,,
칼국수집도 그렇고 국밥집도 그렇고
김치 맛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메인요리가 중간정도만 넘어가도
김치 맛이 좋으면 그곳은 나의 맛집~!
아 그런데 여긴..
푹~ 익은 깍두기에
적당히 익은 배추김치로
우리의 취저는 아니었다.
문안하게 한끼 해결하려면
적당히 갈만한 곳~!
장수국밥
맛 ★★★☆☆
분위기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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