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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드 딜라이트 천호동 자전거거리 베이커리 카페 맛집

by 슌스 2020. 7. 14.

 

여유로운 주말 오후~!

적당한 당과 치즈치즈한 빵이 땡겨서

천호동 드 딜라이트로 고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나나 한개 먹고서

바로 움직인거라 너무 배고팠음

 

오로지 빵 생각만 가득!

사진이고 뭐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ㅋㅋㅋ

 

 

(아참! 바로 근처 암사동에도

드 딜라이트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서

잘 구분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음)

 

 

 

 

 

입구로 들어가면 매장 가운데에

빵이 진열되어 있는데

어찌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던지+_+

 

위장만 허락한다면 진심

다 먹어버리고 싶었다ㅋㅋㅋ

 

 

 

 

 

진열되어 있는 빵들이 고퀄리티에

가격대도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음

 

 

 

 

 

우와~! 크림치즈 토스트!

이것도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_+

 

 

 

 

 

생크림 크로크무슈

얘 진짜 대박 맛있음!

안에 햄과 치즈가 들어있고

적당한 달달함도 있어서

단짠을 전부 느낄수있는 맛임!

 

 

 

 

 

식빵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우린 고작 2명.... 

오늘의 컨셉은 당과 치즈이므로

아쉬운 마음으로 패스했다.

 

 

 

 

 

우리가 고른 빵 3종류~!

생크림 크로크무슈 소보루빵

그리고 피자빵처럼 생긴 재는 이름이 생각안남

 

일반 피자빵보다는 훠~~얼씬 맛있었는데

갠적으로 피자빵을 즐기지 않아서

그냥저냥 먹을만했던듯

 

 

 

드 딜라이트 메뉴판

 

음료는 블루베리에이드

자몽에이드로 주문함!

 

다음엔 플레인스무디로 마셔봐야지+_+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고

사진만 찍어놓고 무슨내용인지

이제서야 본다ㅋㅋㅋㅋ

 

7월중 리뉴얼 오픈예정이라고 한거보면

이미 리뉴얼되서 오픈된건가?

 

 

 

 

 

여기 통팥빵도 맛있어 보이던데

담번엔 우르르 몰려와서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맛봐야겠고만!

 

 

 

 

 

내 사랑 자몽에이드!

블루베리 에이드는 별로라고 했는데

내가 주문한 자몽에이드는 완전 맛있었음

 

너무 달지 않으면서 적당히 쓴맛과

탄산이 조화를 이뤄서 몹시 만족스러웠다.

 

 

 

 

 

저 크로크무슈 때문에라도

또 가고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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