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크게 달라진건
단연 나의 식습관일듯~!
탄수화물과 야식을 일삼던 내가
가급적 몸에 좋은걸 찾아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정말 엄청난 발전이다.
몸에 좋은 착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스낵
미주라 너희들~!!
주로 토스트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통밀 도너츠,
소이아크래커와 요거트비스켓도
주문해보았다.
(궁금한걸 못참고 벌써 이미 뜯어먹음ㅋㅋㅋ)
와~! 근데 통밀 도너츠! 얘가 대박임!!
뭐 이리 맛있지???
여태 왜 안먹었을까 마구마구 후회함
당연히 일반 도너츠보다는 덜 기름지고
약간은 푸석푸석한 텍스쳐이긴 하지만,,,
뭐랄까 은근 가볍지 않은 진한 맛이 있다.
커피랑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림!
한개씩 깔끔하게 개별포장 되어있다.
한봉지당 칼로리 143kcm
미주라 토스트는 늘상 즐겨 먹던 간식
첨에는 그릭 요거트와 함께 먹었는데
요즘에는 치즈와 먹는걸 더 즐긴다.
치즈 올리고 계란 반숙 올려서 먹으면
담백하니 너무 맛있음~!
토스트 1개당 칼로리 30kcal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간식~!
음... 소아이크래커...
니가 문제야.......
언제 다 먹지ㅡ,.ㅡ
나 얘랑 안맞는듯
퍽퍽하고..
한봉지 칼로리 175kcal
한봉지에 6개씩 들어있더라.
대략 크래커 1개당 29kcal 꼴인데....
아니! 미주라 토스트가 개당 30kcal인데
이건 맛도 없고 양도 적으면서 29kcal나 한다!
미주라 요거트 비스켓
얘는 진짜 과자가 먹고싶을 때
아주 좋은 간식~! 그만큼 맛있다.
적당히 달달하고 살짝
딱딱한 쿠키 식감을 갖고있는데
다 먹으면 또 구매할거임
총칼로리만 나와있음 1,818kcal
안에 4팩이 들어있으니 한팩당 100g인셈
100g칼로리는 454kcal이고,
한팩안에는 15개의 비스켓이 들어있다.
고로 비스켓 한개의 칼로리는! 30kcal
다 너무 맛있는데 소이아 크래커만
그릭요거트 발라서 억지로 먹음ㅡ,.ㅡ
자~! 이제~~~
미주라 토스트를 맛있게 먹어보자 :)
슬라이스 치즈를 반으로 나눠서
위에 곱게 올려준다.
며칠전에 마트에 갔더니
치즈가 1+1하길래 냉큼 집어옴
미주라 토스트와 함께 아주 잘 먹고있다.
이렇게 올려주고 계란후라이를 하면됨
이때 계란후라이는 겉면만 살짝 익힌
오버미디엄, 오버이지, 써니싸이드업을
추천함!!
난 갠적으로 한쪽면만 익힌 써니싸이드업보다
양쪽면을 익힌 오버이지를 좋아한다.
안에 노른자는 무조건 살려야함!
평소엔 노른자 진짜 잘 살리는데ㅠㅠ
하필 오늘은 오버미디엄이 되었네
너무 익었다... 그래도 맛있음 :)
여기에 과일이나 샐러드,
주스나 커피 등을 곁들이면
은근 든든해서 아침식사로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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