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내내 흑임자라떼 노래를 부른 애 때문에
꼭 미션을 완료하고 싶었는데,,
세상에ㅡ,.ㅡ! 대기줄이 3시간이란다.
난 못해! 못 기다려!
그냥 바로 포기
뒤쪽에 있는 초당별곡으로 갔다.
순두부로 만든 커피와 디저트?!
이게 무슨 맛이려나?
초당별곡 내부는
아담하고 포근하고 깔끔한 느낌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달려온거라
커피가 필요해~!
초당 순두부 커피와 아이스초코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순두부 쑥 케이크
초당 순두부 커피는 크림이
너무 부드럽고 달지 않아서 완전 내 취향~!
순두부 쑥 케이크는 이게 일반 케이크랑
어떻게 다른건지 잘 모르겠음..
비록 흑임자라떼는 겟하지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티타임~!
3시간 이상 기다려야 먹을수있는
흑임자라떼는 평생 못 먹을듯
초당별곡
맛 ★★★★☆
분위기 ★★★☆☆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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